전체 글9 의욕의 심리학 의욕의 심리학 마음의 힘-동기부여 우리가 사용하는 의욕이란 말은 심리학에서 동기부여(motivation)라고 합니다. 무엇인가를 원하고, 무엇인가 하고 싶은 행동의 원동력이 되는 상태가 욕구입니다. 동기부여는 욕구가 기본이 되어 행동을 일으키기까지 마음의 힘과 같은 것입니다. 예) 욕구-방을 정리하고 싶다. 동기부여-욕구를 기반으로 실제로 청소를 시작하여 방을 정리하기까지의 과정 학습성 무력감 뭘 해도 소용없다는 일종의 체념, 무력감이 몸에 배어버리는 것입니다. 안 좋은 상황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어차피 난 안되니까, 뭘 해도 소용없다'라는 말을 자주 입에 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 나 무능력해서 뭘 해도 안된다'는 인지스타일을 지니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의욕의.. 2024. 3. 13. 감각의 심리학 감각의 심리학 느낀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 우리는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자기 주변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이 5가지를 통틀어 감각이라고 합니다. 감각 작용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멋대로 주위의 정보를 파악하여 도움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아픔의 존재 이유와 인간관계 아픔이란 감각은 오감으로 말하자면 촉각에 보통은 통각이라고 부릅니다. 아픔이 없다면 일상생활이 편할 것 같지만 아픔을 못 느끼게 되면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픔이라는 것은 우리 몸을 다치거나, 상처가 나쁘거나, 몸에 무리가 간다거나 하는 등의 우리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생명을 잃게 되는 위험에 .. 2024. 3. 12. 기억의 심리학 기억의 심리학 기억은 '나'라는 존재의 확인입니다.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이라는 것을 자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자신에 대한 자각은 자신의 기억에서 비롯됩니다. 신체라는 것이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증해 주지만 자신이 자신이라는 사실은 어제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이 같은 자신이라는 실감에서 확립됩니다. 우리에게 기억이란 자신이라는 존재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기억이란 무엇일까? 기억은 대략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작동 기억과 장기기억입니다. 작동 기억이란 우리가 무엇을 계산하거나,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하는 그때그때 사용하는 기억을 말합니다. 인지 활동입니다. 작동 기억은 우리가 일어나 활동하고 있는 사이사이 움직이고 있는 기억의 활동을 말하지만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메모라는 .. 2024. 3. 11. 인간관계의 심리학-가족,친구,연인 인간관계의 심리학-가족, 친구, 연인 가족관계 패턴화 된 대인관계가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대해 심리학에서는 유소년기의 모자 관계로 다양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각인이라는 현상은 태어난 후 친자관계의 경험이 그 후에 대인관계나 적응력을 경정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인터넷 강의의 경우, 어릴 적의 친자관계가 그 후의 대인관계 여러 가지 다양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좋아하는 이성을 독점욕으로 구속하려 난사람, 가족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남성, 특정의 사람과는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은둔형의 사람들을 보면 유소년기에 어떻게 성장하였는지에 따라 인격의 형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중요타자 대인관계에 있어서 전이나 애착 형성은 .. 2024. 3. 7. 이전 1 2 3 다음